MBC '해를 품은 달' 시청률 30% 목전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MBC '해를 품은 달(해품달)'이 시청률 30% 돌파가 얼마 남지 않았다.

첫 방송부터 시청률 19.7%(AGB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 기준)을 기록한 '해품달'은 2008년 이래로 방송된 MBC 수목극 중에 가장 높은 시청류을 기록했다.

명품 아역의 연기로 첫회부터 대박 시청률 조짐을 보인 '해품달'은 결국 회가 갈수록 시청률이 올라가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 방송된 5회 분에서는 휜(여진구)와 흑주술로 인해 병에 걸려 출궁당한 연우(김유정)의 애절한 이별이 그려졌다. 이는 드라마의 후반부가 방송되는 중요한 시점으로 두 아역 배우의 애절한 연기에 시청자들은 감성을 폭발시켰다.

한편, '해품달'은 본격적인 성인 연기자들의 등장을 예고해 앞으로 향후 내용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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