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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
향토문화연구소는 “3·1독립만세운동 독립유공자 성주복 선생의 정신을 널리 기리기 위해 18일 청계동 성 선생 묘역에서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제막식은 박철하 향토문화연구소장의 성주복선생의 약력보고와 유족대표 성수길씨의 기념비문 낭독에 이어 기념비 제막, 창녕 성씨 종친회 대표 송두용씨의 추념사, 시장과 시의장의 축사로 진행됐다.
한편 금일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상돈 시의회의장, 시의원, 유족대표 성수길, 성순옥씨, 광복회 경기도지부 사무국장 차영조씨, 박용일 문화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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