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현대증권이 그리스의 채무불이행 여부가 2월초에 결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증권은 19일 리서치보고서에서 “높아진 그리스 채무불이행 위험이 어떻게 결정될 것인지의 여부는 2월초에 판가름이 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어 “이 때까지 민간채권단과 채무교환에 따른 손실부담을 확정해야 하며 트로이카 실사단과 구제금융 세부사항에 대해 합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