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6동 동우회 저소득 가구 돕기 쌀지원

(사진제공=광명6동 동우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6동 자생봉사단체인 동우회(회장 이여영) 회원들이 저소득 가구 돕기 쌀 지원에 나서 훈훈한 온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광명6동 동우회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구에게 쌀30포(20kg)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자생봉사단체로 매년 명절이면 관내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쌀 지원행사를 실시하는 등 관내 저소득 가구 지원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광학 동장은 “왕성한 활동과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쌀을 지원해주신 이여영 회장과 모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