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클라스타는 2007년 10월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제로 처음 국내 승인을 받은 뒤 저충격고관절골절 후 새로운 골절발생률 감소, 남성에서의 골다공증 치료,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유도성 골다공증의 치료 및 예방,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2년에 1회) 등으로 적응증이 추가됐다.
그러나 2010년 3월부터 보험급여가 65세 이상 폐경 후 골다공증 환자 중 고관절(골반) 골절 또는 척추골절이 2개 이상인 환자에게만 제한적으로 적용돼왔다.
골다공증은 뼈가 약해져서 쉽게 골절될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