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를 위해 종합상황실, 자원관리대책반, 재해대책반, 교통 대책반, 비상급수반, 보건의료반, 환경감시반 등 7개반 73명이 비상 근무를 실시하고 야간에는 당직근무에 의해 24시간 누수없는 생활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시는 연휴 기간 중 시민들이 가장 우려하는 병원과 의원 및 약국 운영 등에 대한 비상진료대책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23일에는 보건소에서 자체 진료를 실시하는 것은 물론 관내 병의·의원 4개소와 약국 18개소를 당직 의료기관 등으로 지정, 의료수혜의 공백을 없앨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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