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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지역별 DMZ 10경 10미 |
이 상품은 기존의 프로그램과 달리 평화와 안보, 생태, 역사, 문화와 해당지역의 현지 지역주민과 대표 음식 문화를 접목한 종합투어 프로그램이다.
특히 DMZ 접경지역의 10개 시,군(고성, 인제, 양구, 화천, 철원, 연천, 파주, 김포, 강화,옹진)을 연계해 크게 5개 권역별(서부해안, 서부, 중부, 중동부, 동부)로 구분해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DMZ관광 장승재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 출시를 통해 DMZ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가능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전문 투어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DMZ 10경 10미는 여행기자 및 음식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위원들이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들의 추천을 받아 직접 현지를 방문한 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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