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소외계층에 의치보철 지원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가 소외계층에 의치보철 틀니를 보급한다.

시 상록수·단원보건소는 “치아의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 건강보험전환자 중 만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의치보철 틀니을 보급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접수기간은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이며, 접수는 주소지 관할지역인 상록수보건소 또는 단원보건소 치과진료실에서 접수한 후 구강검진을 직접 받아야 한다.

의치보철 ‘틀니’ 접수대상은 만 65세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 건강보험 전환자이다

지원예정인원은 상록수보건소 102명, 단원보건소 102명이며, 자세한 사항는 상록수·단원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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