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중국 푸젠(福建)성 푸저우(福州) 한 소프트웨어 업체에서 마련한 '사랑의 귀성버스'에 타지 출신 노동자들이 탑승하고 있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설)를 맞이해 이 업체는 성내 총 37개 시·현 출신의 타지노동자 447명이 편안히 고향을 내려갔다 올라올 수 있도록 '사랑의 귀성버스' 13대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이 업체는 올해로 4년째 '사랑의 귀성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푸저우=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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