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옥정신도시, 2015년 초교 3곳, 중학교 1곳 개교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주시 옥정신도시에 2015년까지 초등학교 3곳과 중학교 1곳이 개교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한일순)은 19일 학교설립계획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2015년 3월 옥정신도시에 가칭 ‘옥정3초’와 ‘옥정5초’ 등 초등학교 2곳과 ‘옥정3중’ 등 중학교 1곳이 각각 개교한다.

또 같은해 9월에는 ‘옥정10초’ 등 초등학교 1곳이 문을 연다.

교육지원청은 당초 옥정신도시에 초등학교 10곳과 중학교 5곳을 개교할 예정이었으나, 옥정신도시 입주시기 등을 고려해 초·중학교 4곳을 우선 개교하기로 했다.

교육지원청은 앞으로 옥정신도시 입주상황을 고려, 연차적으로 학교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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