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운전 버릇 못고치더니… 60대男 결국 수감

  • 무면허운전 버릇 못고치더니… 60대男 결국 수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무면허운전 버릇을 못고친 60대가 결국 수감됐다.

19일 전남 순천보호관찰소는 음주, 무면허운전 혐의로 보호관찰을 선고받고도 또 무면허운전을 한 조모(65)씨를 긴급구인, 교소도에 수감했다.

조씨는 상습 음주운전, 무면허운전 등을 한 혐의(도로교통법위반)로 지난해 3월 법원에서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 보호관찰 1년을 선고받은 상태에서 지난 18일 순천시내에서 또 무면허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있다.

순천보호관찰소는 조씨에 대한 집행유예 취소를 법원에 신청했는데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면 복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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