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항공본부 설연휴 비상 상황실 운영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산림청 항공본부는 설 연휴(21∼24일)에 산불 발생 및 산악사고 조난자 구조 등을 위한 상황실을 운영하고 전국 권역 비상대기근무를 한다고 19일 밝혔다.산림청 항공본부는 전국 권역별로 기상(건조주의보) 여건 및 연휴 등산객이 많은 지역에 헬기 1∼2대 씩을 지역 관할 관리소에 배치할 계획이다.이경일 본부장은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보고 체계와 비상연락망 등을 유지,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