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행한 채권의 만기는 5년 6개월이며 발행금리는 5년 만기 미국 재무성 채권 금리에 3.65%의 가산금리를 더한 4.375% 로 결정됐다.
변동금리로는 3개월 리보(Libor) + 3.20% 수준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올해 들어 국내 시중은행 중 최초로 공모채권 발행에 성공한 것”이라며 “채권 발행을 통해 유치한 자금은 만기도래 자금의 차환 용도로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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