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용환 수출입은행장과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200여명의 노숙자에게 따뜻한 떡국을 제공했다.
수은은 배식 봉사활동을 마친 후 무료급식 활동 지원을 위해 쌀 280포를 전달했다.
김용환 행장은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올해도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면서 공기업의 소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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