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노숙자 떡국 나눔 봉사활동 펼쳐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수출입은행은 19일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인 ‘따스한 체움터’에서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환 수출입은행장과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200여명의 노숙자에게 따뜻한 떡국을 제공했다.

수은은 배식 봉사활동을 마친 후 무료급식 활동 지원을 위해 쌀 280포를 전달했다.

김용환 행장은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올해도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면서 공기업의 소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