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위원장은 이날 출입기자단 오찬간담회에서 “이제 국정운영에 과학기술은 일반화됐다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위원장은 “축산농가의 분뇨처리 문제도 과학기술을 통해 냄새도 없애고 자원화하는 방안도 생각할 수 있다”며 “또 의료.복지의 강화도 과학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명박 정부들어 통폐합된 과학기술부와 정보통신부의 부활로 봐도 되느냐는 질문에 “그런 식의 과학컨트롤타워 기능은 부활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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