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난해 4분기 이익냈지만 시장 기대엔 못미쳐

(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구글의 지난해 4분기 순익이 증가했지만, 시장은 만족하지 못했다.

구글은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마감된 이후 지난해 4분기 순익이 27억1000만 달러(주당 8.22달러)를 기록했다고 했다.

전년 동기보다 주당 순익 7.81달러보다 늘어난 규모지만 시장이 예측한 주당 순익 10.51달러엔 못 미쳤다.

구글의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9%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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