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구글의 지난해 4분기 순익이 증가했지만, 시장은 만족하지 못했다. 구글은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마감된 이후 지난해 4분기 순익이 27억1000만 달러(주당 8.22달러)를 기록했다고 했다. 전년 동기보다 주당 순익 7.81달러보다 늘어난 규모지만 시장이 예측한 주당 순익 10.51달러엔 못 미쳤다. 구글의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9% 이상 하락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