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차봉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지난 1일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3년 12월까지 2년.당뇨병학회는 당뇨병과 대사질환 분야의 연구활동을 통해 회원 간 학술 교류를 도모하고 의학 발전과 국민 건강 기여를 목적으로 하는 학술 단체다.차봉연 이사장은 “당뇨병학회가 향후 국제적인 학술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당뇨병 환자 관리에 필요한 식사와 운동요법 표준지침을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