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LG상사가 카메라·디지털기기 유통사업에서 철수한다고 20일 밝혔다.회사 관계자는 "자원개발 등 주력 사업 집중을 위해 지난해 말 디지털기기 수입 유통 브랜드 픽스딕스를 청산키로 했다"고 했다.회사는 지난 2006년 서울 명동에 픽스딕스 1호점을 열고, 2008년 도소매사업 영업권 및 자산을 픽스딕스에 양도, 100% 자회사로 편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