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한인회 사무실 참빛타워에 새짐 푼다

(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베트남 하노이한인회(회장 구본수)가 하노이시 쩐지흥 거리의 참빛타워 빌딩으로 다음 달 2일 사무실을 이전한다고 20일 밝혔다.

구 회장은 “교민 수가 늘면서 기존 사무실에선 원활한 업무가 어렵다는 의견을 따라 이전을 결정했다”고 했다.

하노이한인회는 지난 1996년부터 대하비즈니스센터 빌딩을 이용해왔다.

참빛타워에는 삼성전자, 신한은행 등 주요 한국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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