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베트남 하노이한인회(회장 구본수)가 하노이시 쩐지흥 거리의 참빛타워 빌딩으로 다음 달 2일 사무실을 이전한다고 20일 밝혔다. 구 회장은 “교민 수가 늘면서 기존 사무실에선 원활한 업무가 어렵다는 의견을 따라 이전을 결정했다”고 했다. 하노이한인회는 지난 1996년부터 대하비즈니스센터 빌딩을 이용해왔다. 참빛타워에는 삼성전자, 신한은행 등 주요 한국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