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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코스모폴리탄 화보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걸그룹 베스트 시스루룩녀로 선정됐다.
리젠성형외과는 작년 12월 27일부터 지난 18일까지 20대 여성 300명을 대상으로 ‘시스루룩이 잘 어울리는 걸그룹 멤버는?’ 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녀시대’ 유리(127명)가 1위에 등극했고, 뒤를 이어 ‘원더걸스’ 소희(101명, ‘미쓰에이’ 수지(68명) 씨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시스루룩은 섹시미와 청순함 그리고 가슴라인을 돋보이게 할 수 있다. 비치는 옷감이나 레이스 소재로 블라우스나 드레스 등에 사용하며 몸매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여성스런 패션이다.
설문에 응한 응답자들은 유리 씨는 귀엽고 발랄한 얼굴과 여성미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가슴라인을 갖고 있어 시스루룩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한편, 걸그룹 베스트 시스루룩녀로 등극한 ‘소녀시대’ 유리의 이름이 일본 수능시험에 등장했다.
일본 수능시험 소녀시대 시험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것이 바로 소녀시대가 국보급인 이유”, “한류의 위엄을 느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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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 화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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