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구 불법중개업소 상시단속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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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2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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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황하준)가 불법중개업소 근절에 나섰다.

상록구는 “최근 전·월세 시장 급등과 관련한 부동산 사기사건이 빈번하게 발생돼 불법중개업소 근절과 시민재산 보호를 위해 불법중개업소 상시단속체계를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19일 부동산중개업 명예지도점검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된 명예지도점검위원은 금년 말까지 불법중개업소에 대한 정보제공을 하게 되고 민·관 합동단속참여 등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질서를 확립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

황 구청장은 “무등록 중개업자나 중개사무소 등록증 대여행위자를 집중지도 단속해 전·월세시장 안정과 서민경제 부담을 경감시키는데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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