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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에스엠(SM)이 20일 조회공시 답변에서 “영상콘텐츠 사업 확대를 위해 다각도로 검토를 하고 있다”며 “본격적인 콘텐츠 사업의 추진을 위해 타법인 인수를 추진하고 있지만 초록뱀, 삼화네트웍스, 팬엔터테인먼트 인수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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