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소니·파나소닉 신용등급 한단계씩 강등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20일(현지시간) 일본 전자업체인 소니와 파나소닉의 신용등급을 각각 한 단계씩 내렸다.

소니의 장기 채권 신용등급은 ‘A3’에서 ‘Baa1’으로, 파나소닉은 ‘A1’에서 ‘A2’로 하향 조정됐다.

무디스는 2주 전 발표된 두 업체의 TV사업 부문 실적이 악화돼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