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부산지회, 직장인 대상 금융투자특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오는 28일부터 ‘채권을 활용한 자산관리전략’이란 주제로 직장인 대상 금융투자특강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채권펀드매니저인 김형호 한국채권투자자문 대표가 강사로 나서며 채권투자의 기초, 주식 관련 사채와 투자사례 분석, 채권을 이용한 자산배분 전략 등 성공적인 채권투자 전략을 소개한다.

선착순 참가신청자 13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수강신청은 전화(☎051-867-9719)나 이메일(busan@ kofia.or.kr)로 하면 된다.

정원동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장은 “채권은 안정적인 투자상품이지만 일반인들은 어렵다고 생각하는 측면이 많다”며 “이번 강좌는 개인투자자들이 채권을 활용해 자산 포트폴리오를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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