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뉴욕 레인저스와 방문경기에서 1대1로 맞선 3피리어드 2분23초에 매트 쿡, 데릭 엔젤런드의 삼각패스를 이어받아 강력한 슈팅으로 상대 그물을 흔들었다.
박용수는 이날 골로 올 시즌 4번째 골을 기록했다.
펭귄스는 박용수의 결승골에 힘입어 리그 선두 뉴욕 레인저스를 4대1로 격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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