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80회 생일을 맞은 피바다가극단 고문지휘자 리진수와 70회 생일을 맞은 같은 가극단 미술가 김윤, 조선 4·26아동영화촬영소 연출가 손종권에게 각각 생일상을 보냈다고 21일 보도했다.또한 조선노동당출판사가 6월부터 10월까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발표한 담화 등 문건 8편이 실린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15권을 출판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