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주)이야기 365. |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SBS 드라마 스페셜 <부탁해요 캡틴>이 민족의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김포공항 국내선을 이용하는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지난 1월 19일 목요일부터 시작된 이벤트는 1월 27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김포공항 국내선 카운터에 배치된 <부탁해요 캡틴> 브로슈어 안에 있는 로고 스티커를 탑승권에 붙인 후,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 (http://tv.sbs.co.kr/captain/) 에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경품으로는 클라라, 임성언 등 배우들이 직접 입어 화제가 되었던 새로 런칭한 브랜드 이코라이 (http://www.iko-rai.kr) 후드티와 늘 졸린 눈이 매력포인트인 귀여운 팅퉁이 인형, 팅퉁이 후드티가 지급된다.
특히 구혜선, 이천희, 클라라는 드라마 소개가 담긴 브로슈어를 들고 직접 인증, 이벤트를 응원해 눈길을 모았으며 제작진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시청자들의 참여가 활발해지고 드라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라고 전하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2012년 흑룡의 해 첫 드라마인 <부탁해요 캡틴>은 생생한 공항현장과 다양한 직업군을 소재로 생생한 ‘항공드라마’ 라는 찬사를 듣고 있는 동시에 얽키고 설킨 인물들 관계, 가슴을 울리는 짠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시키는
'휴먼드라마’ 라는 평을 들으며 순항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