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초등학생, 외국인, 한복 착용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무료 승선 기회를 주고 그 외 승선객에게는 정상 운임의 50%를 할인해 준다.
인천터미널 실내와 아라빛섬에서는 전문 MC의 진행으로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 놀이 행사가 진행되고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과 떡이 제공된다.
수자원공사는 행사 당일 유람선 편도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인천~김포터미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하모니호는 21~24일 선상 불꽃놀이, 새해 소망빌기, 풍선 날리기 등 특별행사도 마련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아라뱃길 콜센터(1899-3650)나 홈페이지(www.giwaterwa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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