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22일 오전 11시, 경남 함안군 칠서면 구포리에 위치한 S선박엔진제조업체 공장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근로자 배모(64)씨와 김모(59·여)씨가 숨지고, 김모(68)씨 등 4명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조사 당국은 공장 안에서 페인트 도색 작업을 하다 폭발이 발생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