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안태민이 임진년 설날 데뷔 첫 금강장사를 차지했다. 2009년 실업팀 입단 후 첫 우승이다.안태민은 22일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12 설날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90㎏ 이하) 결승전에서 장정일을 3-2로 꺾었다.2-2로 맞선 마지막 5번째 판, 안태민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밭다리를 성공시키며 장정일을 모래판에 눕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