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사랑병원, 모바일 홈페이지 개설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은 최근 환자의 편의를 위해 모바일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관절·척추 자가진단을 비롯해 온라인 상담, 온라인 예약 등의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병원에 따르면 강남·송파강동·강북·부천점 등 4개 전 지점에 무선인터넷 와이파이(Wi-Fi)서비스가 구축돼 있다.

환자의 편의뿐 아니라 진료에도 접목시킨 ‘스마트 회진 시스템’도 운영중이다.

거동이 불편한 수술환자를 회진할 때 담당의사는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가 연동된 태블릿PC로 환자의 X-RAY나 MRI 등을 화면에 띄워 보여주며 설명이 가능하다.

블로그와 카페 뿐 아니라 최근 각광받는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유튜브와 같은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를 활용한 고객감성마케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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