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박물관,매월 넷째주 '우리가족 박물관 가는 날'운영...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시립박물관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학습 프로그램 `우리 가족 박물관 가는 날‘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는 가죽공예 필통ㆍ한지 손거울ㆍ 전통 가락지ㆍ동화책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우선 이달 28일 15가족을 대상으로 `우리 집 가훈 문패’ 만들기 행사를 열기로 하고 24∼26일 홈페이지(http://museum.incheon.go.kr/)를 통해 희망 가족을 선착순 접수한다. 참여 가족은 재료비 2천원만 부담하면 된다.

연수구 옥련동에 위치한 인천시립박물관은 1946년 4월1일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공립박물관으로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032-440-6736로 하면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