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투어, 일본 전역서 사용 가능한 우대쿠폰 제공해

(아주경제 강경록 기자) 온라인 여행사 웹투어(대표 홍성원)가 일본을 여행하는 고객을 위해 일본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퍼 세이버 쿠폰(SUPER SAVER COUPONS) 이용 안내페이지를 구축했다.

웹투어 관계자는 기존의 일본관광청에서 개발한 수퍼 세이버 쿠폰을 모바일과 온라인 종이쿠폰으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이용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안내페이지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일본을 한층 더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VISIT JAPAN 캠페인'에 참가하고 있는 일본 전역의 6,000 여 가맹점에서 이용 할 수 있다.

해당 캠페인의 포스터, 스티커, 삼각 POP가 걸려있다면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에 해당된다. 할인 및 특전을 제공하거나, 무료선물을 증정하는 등 여러 다양한 특전들이 가맹점 별로 제공된다.

한편, 'VISIT JAPAN 캠페인'은 일본여행의 즐거움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일본전역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쇼핑, 먹거리, 숙박, 교통, 체험 등 여행과 관련한 여러 방면에서 할인과 경품제공 등의 특전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