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는 지난 18일 중국판 SNS 인 웨이보에 최근 스키장을 방문한 근황 모습과 인사를 남겼다.
웨이보 상에서 성유리는 “스키장 리프트에서 셀카. 모두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얼마 전에 영화 ‘차형사’ 촬영을 잘 마쳤고요, 요즘은 드라마 ‘신들의 만찬’을 촬영하고 있어요. 촬영 없을 때는 스키를 타며 바쁜 겨울을 보내고 있답니다” 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성유리는 스키장 필수 아이템인 털모자와 고글을 착용하고 손으로는 V자를 그리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클로즈업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기미, 잡티 한점 없는 무결점 피부를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한국과 중국 네티즌들은 “성유리 완벽한 모태 동안미녀”, “성유리 진짜 30대 맞나? 동안 피부 장난 아니다”, “귀엽고 깜찍한 표정과 깨끗한 피부가 눈에 들어온다”, “동안 종결자”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성유리 씨와 같은 맑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평소 스트레스를 담지 말아야 하며 충분한 수분섭취, 균형잡힌 식사가 필수적"이라며 "성유리 씨와 같이 평소에도 잘 웃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봉사활동과 같은 나눔행보를 이어가는 것도 스스로에게는 편안함을 상대방에게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고 전했다.
한편, 성유리는 주상욱, 이상욱과 함께 2월 4일 첫 방송 되는 MBC TV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 출연한다. 이승철의 OST 참여로 더욱 화제를 모은 드라마 ‘신들의 만찬’ 속에서 성유리가 어떤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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