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23일 오전 4시 17분 경 충남 논산시 광석면 전기업체 공장 기숙사에서 불이 나 내부와 집기류 등 90㎡를 태워 소방서 추산 300여 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이날 화재는 기숙사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새벽까지 폭죽놀이를 하던 도중 불티가 옮겨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안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등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한편 경찰과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