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고위급 대표단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이란을 방문한다. IAEA의 헤르만 넥케르츠 사무부총장과 라파엘 그로시 정책담당 국장이 대표단을 이끌 예정이다.2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IAEA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번 방문의) 전반적인 목적은 미해결된 모든 실질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이라고 밝혀 이란의 핵무기 개발 의혹과 관련된 문제들을 다룰 것임을 시사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