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환경부는 오는 3월 서울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에 대비해 25일부터 ‘화학물질 테러”사고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상황실은 국가정보원·소방방재청·경찰청 등 관련 기관과 긴밀한 연락 체계를 갖추고 화학 테러나 사고가 발생했을 때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한다.화학물질 취급 업체에 대한 지도 점검, 홍보·계도와 함께 누리꾼 20명으로 구성된 ‘화학물질 사이버 감시단’을 운영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