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24일 오전 7시42분께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의 한 아파트단지에 전기가 끊겨 400가구의 주민들이 7시간 동안 불편을 겪었다.전기는 아파트 측이 변압기를 교체한 이날 오후 3시5분께 복구됐다. 아파트 내 다른 발전기가 가동돼 승강기는 정상적으로 운행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국전력공사의 한 관계자는 “전열기구 사용으로 인한 과부하, 자체불량 등의 이유로 변압기가 터져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