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주영섭 관세청장이 설날 연휴인 지난 24일(화) 인천공항세관을 찾아 민원현장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주영섭 청장은 인천공항 입국장 여행자 휴대품 및 수출입화물 통관현장을 찾아 해외여행자와 수출입기업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치하하는 한편 점심으로 떡국을 같이하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인천공항세관은 이번 연휴 중 하루 약 6만명 정도가 입국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신속통관과 여행자 편의를 위해 적극 노력하되, 이를 악용한 불법통관에 대해서는 엄중 대처하고, 수출입통관을 위해서도 24시간 분야별 담당직원을 배치해 통관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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