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과 예산 결합한 기획재정부 개편후 조직도 (아주경제 이상원 기자) 경제정책과 예산 주무부처인 기획재정부가 정책조정과 예산업무를 결합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2008년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의 통합 이후 미비했던 예산 조직과 경제정책 조직 간의 ‘유기적인 결합’을 조직개편의 이유로 꼽았지만, 사실상 돈줄을 활용해서 부처간 정책조정의 힘을 배가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재정부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장기적 경제정책 대응을 위해 장기전략국을 신설해 중장기 정책기능을 보강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