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 '한우소비촉진 캠페인' 전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외식업체 강강술래가 소 값 하락과 사료값 인상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축산농가 돕기에 나섰다.

강강술래는 한우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해 1월 말까지 온라인쇼핑몰과 전화주문을 통해 한우사골곰탕을 30% 할인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용량(800ml) 6팩 상품은 4만 5360원, 1~2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를 위한 소용량(350ml) 10팩 상품은 4만4100원에 판매한다.

전 매장에서도 테이크아웃용 곰탕세트를 30% 할인 판매한다.

강강술래 김상국 사장은 "사골엔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최고의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으며 축산농가도 도울 수 있어 일석이조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한우를 재료로 활용한 다양한 상품개발과 할인행사를 통해 한우소비 활성화에 앞장설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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