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은행권 퇴직연금 실적 2년째 1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1-25 16: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이 격전지인 퇴직연금 시장에서 업계 1위에 올랐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말 기준 퇴직연금 자산관리 수탁고가 4조8825억원에 달해 2년 연속 은행권 1위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2위인 국민은행은 4조7천212억원, 3위인 우리은행은 4조3325억원 수준이었다.

신한은행은 퇴직연금 운용관리 적립금 기준으로도 4조4484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퇴직연금 전용 지수연동정기예금(ELD) 출시,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활용한 퇴직연금 조회 서비스 제공 등 한 발 앞선 상품과 서비스로 이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