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2번 진행되는 빈폴·폴로·라코스테 등 남성 트래디셔널 브랜드 매출이 51.6% 증가했고, 맨즈컬렉션·브리오니·아르마니 등 해외 남성의류도 62.1% 급증했다. 이와 함께 다운재킷·스키웨어 등 시즌 상품 호조로 레져스포츠 장르가 38.0% 신장했다.
이에 반해 여성의류는 비교적 따뜻한 날씨 영향으로 여성정장이 1.7%·여성캐주얼이 0.5% 늘어나는데 그치며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