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證 ‘PROVEST K’ 홈트레이딩시스템 오픈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교보증권은 차세대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프로베스트 케이(PROVEST K)’를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기존 HTS인 ‘프로베스트 알파’에 다양한 신규 콘테츠를 도입하고, 실전 매매시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세로 로만 확장할 수 있었던 관심종목을 듀얼·쿼드 및 와이드모니터의 해상도에 맞게 확장할 수 있도록 개선했고, 과거 1개의 관심그룹만 조회할 수 있었던 기능을 최대 100그룹까지 동시에 조회할 수 있게 했다.

또 기존 80종목 이상을 모니터링하기 어려운 점을 개선해 하단 택을 이용하여 별도의 스크롤 없이도 다음 종목들을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신규 컨텐츠인 호가 잔량을 분석해 세력 또는 자신의 물량의 위치를 파악하는 호가분석(X-RAY) 기능, 단순 가격을 통해 종목 검색 뿐 아니라 재무분석·패턴분석·신호분석 등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프로베스트 케이(PROVEST K)’는 당사 홈페이지 다운로드 메뉴에서 설치 및 사용법을 알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표전화 (1544-0900)로 하면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