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5사단 부사관단, 설 명절 위문활동 나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육군 25사단 부사관단은 설 연휴인 지난 19~24일까지 관내 불우이웃과 장병들을 찾아 이들을 위로했다.

부사관단은 이 기간동안 경기도 양주시 남면 신산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가정 3곳을 방문, 쌀과 과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또 부대 근처 노인정 17곳을 찾아 음료수를 전달하기도 했다.

부사관단은 군 병원에 입원 중인 장병 60명을 찾아 이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범희 원사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명절 뿐만 아니라 주기적으로 경로 위문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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