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기기업 육성 2700억원 지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대전시가 중기기업을 위해 2700억원을 지원한다.

25일 대전시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지역의 중소기업에 27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영안전자금은 상ㆍ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각각 1000, 창업 및 경쟁력강화사업자금은 500억원, 구매조건생산지원금은 200억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대전시 홈페이지(http://www.daejeon.go.kr)와 대전시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tssc.or.kr), 대전비즈 홈페이지 (http://www.djbiz.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