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1기 한국무용 강좌는 오는 2월 6일부터 4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에 2시간동안 운영하며,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접수기간은 1월 26일부터 31일까지 25명 선착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는 남사당 바우덕이와 태평무 등 한국의 대표적 무형 민속유산을 지닌 예향의 도시로, 특히 올 10월에는 전 세계 50여 개국 전통 민속공연단이 참가하는 2012 안성세계민속축전이 개최되는데, 세계 각국의 다양한 민속음악과 춤사위를 선보이는 국제적인 축제 개막을 앞두고 안성시가 한국 민속문화의 메카로서 우리 전통무용을 먼저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거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회관 홈페이지(http://woman.anseong.go.kr) 또는(031-678-22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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