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열린행정의 표본인 "인 허가 상담 운영 사례집" 발간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이천시(시장 조병돈)는 25일 각종 인·허가 사항, 관련법령 해설, 사전심사 내용 등 사전상담 사례 중심의 “인·허가 상담 사전에 OK! 맞춤형 서비스 운영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천시의 사전상담 운영은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본위, 시민중심의 열린 행정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09년과 2010년도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우수 민원시책에 연속으로 선정된바 있으며 지난해에도 경기도 민원행정업무평가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소통하는 섬김 행정의 대표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종전에는 시민들이 각종 인허가 상담을 받으려면 해당 부서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그 가능성을 타진해야 하는 등 시간과 경제적 비용을 감수해야 했지만, 현재는 토목, 지적, 건축직 등 3명의 공무원을 인허가 사전상담자로 지정하여 전문적인 상담과 심사 등 사전상담을 실시하여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발간된 "인 허가 사전상담 OK! 맞춤형 서비스 운영 사례집"은 인허가 사항, 관련법령 해설, 사전심사 내용 등 사례를 중심으로 제작되어, 시민들에게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민원행정의 공신력을 제고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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