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예비사회적기업 4곳 선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는 예비사회적기업 지원사업 대상업체 4곳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따.

시는 최근 예비사회적기업 지원사업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원사업 대상업체로 신청한 업체 6곳 가운데 이같이 결정했다.

선정된 업체는 ㈜성우환경, 뜨란농장사업단, 행복큐사업단, ㈜곰이사는마을이다.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에게는 오는 3~12월까지 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 1명의 인건비(4대보험 제외) 월 150만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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