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24일 밤부터 제설반 긴급 투입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가 설 연휴 막바지 귀경길 제설작업을 신속히 마쳐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밤 11시부터 도로과 전직원으로 제설반을 긴급 편성해 주요 간선도로에 염화칼슘을 살포하는 등 귀경길 제설작업에 주력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시는 24일 밤부터 눈이 내릴 것이란 기상청 예보에 따라 제설 작업 매뉴얼에 맞춰 비상 상황을 유지했다.

또 부시장 지휘 하에 도로과 전 직원이 덤프차 6대, 살포기 6대, 굴삭기 2대 등의 제설장비를 동원해 제설작업에 신속히 착수함으로써 설 연휴 막바지 귀경길이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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